
지금이 5월 4일이니 한달 쯤 지난 이야기를 지금에서 쓰고 있는 셈이다.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. ㅋㅋㅋ 아무튼 4월 10일에 항공무선통신사 실기시험을 봤다. 필기시험과 텀이 이렇게 긴 이유는 그냥 시험보기 싫었기 때문이다. 학교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바로 실기시험을 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.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, 실기에서 떨어지는 만약의 경우까지 생각하면 슬슬 따야할 것 같아서 실기시험을 신청하고 시험을 보러 갔다. 내가 신청한 지역은 시험을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딱 6명이서 시험을 봤다. 아침 9시 반에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방에 책걸상이 멀찍하게 6개가 놓여있었다. 열을 재고 손소독을 한 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핸드폰에 담아온 수신 샘플 파일을 들었다. 얼추 시간이 되어서 감독관들이 시험에 ..

나는 처음 화이트카드를 받았을 때부터 계속 안압이 높았다. 21~24 정도가 나와서 진짜 안압 몇번씩 재는 건 기본이고 쉬었다가 재자고 밥먹고 오라 그러고 식염수 받아서 줄줄 흘리면서 넣고 난리도 아니었다. 다행히 공군 항의원 검사에서는 두번 다 한번에 정상치가 나왔는지 별 문제가 없었지만 항상 걱정이었다. 난 앞으로 신체검사를 수도 없이 받을텐데 그 중에 한번이라도 걸려서 자격박탈되면 어떡하지? 라는 걱정말이다. 그런데 보통 비접촉식 안압계는 바람으로 재는 특성상 부정확할 때가 많고 특히 높은 수치 영역에서 더 부정확해진다고 한다. 그래서 비접촉식 안압계로 안압이 계속 높게 나오면 접촉식 안압계(골드만 압평안압계)로 재는 게 원칙이다. 접촉식 안압검사는 내 눈을 기기가 직접 눌러서 안압을 측정하는 방식..
항공대학교 화이트카드 병원 기준은 다른 대학에 비해 조금 독특하다. 다른 대학은 대부분 국토교통부 지정병원에서 발급하면 되는데 항공대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병원 중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이어야만 한다. 내가 기존에 화이트카드를 발급받았던 병원이 종합병원급이 아니라서 다시 발급받아야 할 위기다. 그래서 서울지역 병원에 전부 전화해서 문의를 했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공유한다. (2019년 10월 25일 기준) 1. 강남세브란스병원 - 현재 항공신체검사 실시하지 않음. 2. 강북삼성병원 - 기본 18만원에 안과검진 별도로 5만원~8만원 추가 비용 발생함. - 다음주에 대한 예약을 매주 화요일에 선착순으로 받는 것으로 보임. - 즉, 전화만 빨리하면 제출기한 내로 검사 가능할 듯함. (자세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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